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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가상융합 메타버스 대전환…“어떤 미래가 창조될까?”
AI와 가상융합한 미래 메타버스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국내 최대 가상융합산업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이 오는 11월 12일(수)~14일(금) 3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AI와 가상 세계를 융합하여 패러다임을 전환하면 과연 어떤 세계가 창조될까?” AI와 가상 융합한 미래 메타버스 세계가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대 가상융합산업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이 오는 11월 12일(수)~14일(금) 3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은 ‘AI와 만난 가상융합! 모두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14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으로 진행된다. 가상융합산업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관, 정부정책지원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거버넌스관, 참관객이 가상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국민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가상융합산업 관련 콘텐츠와 디바이스 등을 전시·소개하고 참관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주제와 부합되는 ‘AI by 가상융합’, ‘디지털트윈 & 산업융합’, ‘가상융합 에듀테크’ 등 3가지 특화 전시존을 별도 운영한다. 특화 전시존은 가상융합산업에 접목된 AI기술뿐 아니라 제조나 교육, 엔터 분야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 가상융합산업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전시 기업과 상담 등을 통해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참관객들이 거버넌스관이나 대국민 체험관을 방문하면 기후 변화에 따른 AI 재난 안전 적용사례, 디지털 휴먼 기술력 진화, 시뮬레이션 활용 등 공공, 국방, 엔터테인먼트 등의 이종 산업 간 유망기술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디바이스와 콘텐츠 등 가상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글로벌 컨퍼런스는 개막식 후 메인 무대에서 2일 동안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가상융합 산업동향 △윤리원칙 △A.I. 활용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가상융합 국제표준화를 주제로 가상융합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요 연사로 대만 HTC Roy Chiang(로이치앙)의 AI가 적용된 글로벌 가상융합 디바이스·플랫폼 등 주제 강연이 마련됐고, 국제메타버스표준포럼 워킹그룹의 의장이자 일본 Virtual Cast의 Hideaki Eguchi(히데키에구치)가 가상융합 국제표준화 현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또 KAIST 우운택 교수가 ‘가상현실에서 증강사회로’라는 주제로 웰컴 스피치를, 네이버랩스·칼리버스·유니티코리아 등 가상융합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융합기술, 사업화 모델 등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을 가상융합산업주간으로 지정해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를 비롯해 국내 최초 가상융합 전문대학원인 서강대학교, 홀로그램 기술을 선도하는 원광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가상융합 관련 시상식, 공개세미나, 투자·법률 상담, 기술교류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이처럼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은 가상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현재의 기술 적용과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글로벌 컨퍼런스, 가상융합주간 행사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참가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확장과 네트워킹의 장이, 참관객에게는 가상융합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민간의 혁신 활동과 정부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메타버스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각 행사의 주요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mf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전시회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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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 하반기 공채 실시…“9월 3일 접수 마감한다”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계열사 19곳을 대상으로 8월 27일(수)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집약한 마이크로 RGB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7일(수)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8월 26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공채 지원자들은 8월 27일(수)부터 9월 3일(수)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https://www.samsungcareers.com)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삼성직무적성검사(G SAT, 10월) △면접(11월)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 “삼성 공채 예측 가능한 취업 기회” 호평 삼성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근 70년간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예측 가능한 취업 기회로 호평받고 있다. 삼성은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으며,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관행적 차별을 철폐하고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해 왔다. 또한 우수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자체 개발해 도입하는 등 채용 제도를 혁신해 왔다. 삼성은 △직급 통폐합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직급별 체류 연한 폐지 △평가 제도 개선 등 직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사 제도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 삼성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 지속 강화” 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은 청년들의 SW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 Samsung SW·AI academy for youth)’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8000여 명이 국내외 기업 2000여 곳에 취업했다. 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하고,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다. 또한 삼성은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 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술 인재도 채용하고 있다. 2007~2024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총 1600여 명을 특별 채용했다. 삼성은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Creative Lab) 아웃사이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희망 디딤돌 2.0 사업을 진행해 자립 준비 청년이 기술을 익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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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화장품·뷰티산업 한자리 총집합…“날 보러 와요”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 전시회인 ‘2025 인터참코리아’가 오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2024 인터참코리아’에서 바이어 미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서울메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쇼가 오는 7월 개최된다. 전 세계 화장품 산업 전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 전시회인 ‘2025 인터참코리아(Inter CHARM Korea)’가 오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다. ‘2025 인터참코리아’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네덜란드, 프랑스, 인도 등 다양한 국가관도 마련돼 전 세계 뷰티 산업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2025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로 개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매년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이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돼,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털 B2B 뷰티쇼로 주목받고 있다. 사전 등록 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두 전시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현장 등록 시에는 입장료 2만5000원이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 및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250개사 이상의 실질적인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대규모 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위해 해외 인플루언서 및 중국 왕홍 50인을 초청해 국내 기업 제품의 홍보를 지원한다.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의 유력 바이어를 엄선해 초청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십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바이어가 주목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스페셜 어워즈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의 브랜드 홍보 강화를 위해 AVING News와 협업해 전 세계에 전시 현장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이 행사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참가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메쎄는 “이번 전시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털 뷰티쇼로, 화장품 산업 전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메쎄는 2002년 설립된 전시 전문 주최사다. 국제인공지능대전 등 매년 10여개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중 3개 전시회는 산업자원통상부 국제인증 전시회로 등록돼 있다. 해외바이어 유치 및 국내 업체의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활로 개척, 해외 파트너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수출증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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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국 체류 외국인 “일자리 찾기 도와드립니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진=우리은행>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리은행이 국내 체류 외국인 전용 금융 앱 ‘우리WON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람인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입사 지원한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사람인은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AI 기반 커리어 진단 △AI 모의 면접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WON 글로벌’은 외국인 전용 금융 앱으로 △해외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보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콘텐츠 △생활정보 등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사람인이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토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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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산업·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오토모티브 월드 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4월 16일(수)~18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차세대 자동차 산업·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케이훼어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차세대 자동차 산업·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오토모티브 월드 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오는 4월 16일(수)~18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올해는 20개국 300개 기업이 참여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모티브 월드 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이다.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는 SMT/PCB & NEPCON Korea를 비롯해 포토닉스, 레이저, 광학 기술, 고기능성 필름, 코팅, 접착 기술,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기술, 스마트 팩토리, 로봇, 자동화 기술 등의 융합기술을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 참가 기업들의 기술세미나를 포함해 △첨단패키지 ‘핫이슈’ 콘퍼런스: 유리기판 인터포저·방열·본딩·계측 △AI/XR 기반의 디지털 트윈 최신 기술과 제조 공정별 구축 방안 세미나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2025년 자율주행 산업발전 협의회 기술세미나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글로벌 컨퍼런스 △2025 LFP 배터리의 현재와 미래-안정성, 효율성, 사업성 전략 컨퍼런스 △2025년 한국재료연구원 기술설명회도 진행된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제조AI 혁신 사례 △SMIBA와 함께 하는 ‘스마트제조안전’ △2025 미래 먹거리 AI 대전환 모빌리티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독일 하노버메세 인사이트 랩업세미나 등 15개 컨퍼런스와 참가업체 기술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세계의 전자 제조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두국가들중 하나다”며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서 차별화된 특성으로 전자 제조 산업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의 자세한 정보는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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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사회·지역 분야 혁신 스타트업 ‘특별 모집’ 합니다”
LG소셜캠퍼스는 ‘LG소셜펠로우 15기’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금융, 공간 및 성장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사진은 친환경 소재로 조성된 입주기업 공간의 모습이다. <사진=LG소셜캠퍼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후 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육성하여 생활 속 실질적 임팩트를 창출하도록 돕겠습니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의 주최, 피피엘 주관으로 진행하는 ‘LG소셜펠로우 15기’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4월 4일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친환경 기술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LG소셜펠로우’는 금융지원·컨설팅·액셀러레이팅 등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LG소셜캠퍼스는 2011년 출범 이후 총 186개 사회적경제기업에 119억8000만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누적 매출 1139억원, 고용 창출 1820명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해 왔다. 또한 738평 규모의 전용 공간을 통해 누적 85개 기업에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액셀러레이팅 인재 육성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15기 모집은 기후 기술, 사회적 가치, 지역 기반 기술 등 세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기업의 특성과 역량에 맞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법인 또는 법인사업자라면 업력과 매출 규모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은 LG소셜캠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1차 균등 지원금 3000만원을 포함해 기업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전문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성과에 따라 2차 차등 지원금도 추가 지원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돕는다. LG화학 CSR팀 이영준 팀장은 “LG소셜펠로우는 임팩트 스타트업들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라며 “펠로우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건강한 사회를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LG전자 사회공헌팀 최건 책임은 “이번 모집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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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가상융합 메타버스 대전환…“어떤 미래가 창조될까?”
- AI와 가상융합한 미래 메타버스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국내 최대 가상융합산업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이 오는 11월 12일(수)~14일(금) 3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AI와 가상 세계를 융합하여 패러다임을 전환하면 과연 어떤 세계가 창조될까?” AI와 가상 융합한 미래 메타버스 세계가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대 가상융합산업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이 오는 11월 12일(수)~14일(금) 3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은 ‘AI와 만난 가상융합! 모두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14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으로 진행된다. 가상융합산업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관, 정부정책지원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거버넌스관, 참관객이 가상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국민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가상융합산업 관련 콘텐츠와 디바이스 등을 전시·소개하고 참관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주제와 부합되는 ‘AI by 가상융합’, ‘디지털트윈 & 산업융합’, ‘가상융합 에듀테크’ 등 3가지 특화 전시존을 별도 운영한다. 특화 전시존은 가상융합산업에 접목된 AI기술뿐 아니라 제조나 교육, 엔터 분야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 가상융합산업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전시 기업과 상담 등을 통해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참관객들이 거버넌스관이나 대국민 체험관을 방문하면 기후 변화에 따른 AI 재난 안전 적용사례, 디지털 휴먼 기술력 진화, 시뮬레이션 활용 등 공공, 국방, 엔터테인먼트 등의 이종 산업 간 유망기술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디바이스와 콘텐츠 등 가상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글로벌 컨퍼런스는 개막식 후 메인 무대에서 2일 동안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가상융합 산업동향 △윤리원칙 △A.I. 활용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가상융합 국제표준화를 주제로 가상융합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요 연사로 대만 HTC Roy Chiang(로이치앙)의 AI가 적용된 글로벌 가상융합 디바이스·플랫폼 등 주제 강연이 마련됐고, 국제메타버스표준포럼 워킹그룹의 의장이자 일본 Virtual Cast의 Hideaki Eguchi(히데키에구치)가 가상융합 국제표준화 현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또 KAIST 우운택 교수가 ‘가상현실에서 증강사회로’라는 주제로 웰컴 스피치를, 네이버랩스·칼리버스·유니티코리아 등 가상융합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융합기술, 사업화 모델 등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을 가상융합산업주간으로 지정해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를 비롯해 국내 최초 가상융합 전문대학원인 서강대학교, 홀로그램 기술을 선도하는 원광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가상융합 관련 시상식, 공개세미나, 투자·법률 상담, 기술교류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이처럼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은 가상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현재의 기술 적용과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글로벌 컨퍼런스, 가상융합주간 행사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참가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확장과 네트워킹의 장이, 참관객에게는 가상융합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민간의 혁신 활동과 정부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메타버스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각 행사의 주요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mf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전시회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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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가상융합 메타버스 대전환…“어떤 미래가 창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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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 하반기 공채 실시…“9월 3일 접수 마감한다”
-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계열사 19곳을 대상으로 8월 27일(수)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집약한 마이크로 RGB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7일(수)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8월 26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공채 지원자들은 8월 27일(수)부터 9월 3일(수)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https://www.samsungcareers.com)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삼성직무적성검사(G SAT, 10월) △면접(11월)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 “삼성 공채 예측 가능한 취업 기회” 호평 삼성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근 70년간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예측 가능한 취업 기회로 호평받고 있다. 삼성은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으며,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관행적 차별을 철폐하고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해 왔다. 또한 우수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자체 개발해 도입하는 등 채용 제도를 혁신해 왔다. 삼성은 △직급 통폐합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직급별 체류 연한 폐지 △평가 제도 개선 등 직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사 제도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 삼성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 지속 강화” 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은 청년들의 SW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 Samsung SW·AI academy for youth)’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8000여 명이 국내외 기업 2000여 곳에 취업했다. 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하고,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다. 또한 삼성은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 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술 인재도 채용하고 있다. 2007~2024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총 1600여 명을 특별 채용했다. 삼성은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Creative Lab) 아웃사이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희망 디딤돌 2.0 사업을 진행해 자립 준비 청년이 기술을 익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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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 하반기 공채 실시…“9월 3일 접수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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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화장품·뷰티산업 한자리 총집합…“날 보러 와요”
-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 전시회인 ‘2025 인터참코리아’가 오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2024 인터참코리아’에서 바이어 미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서울메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쇼가 오는 7월 개최된다. 전 세계 화장품 산업 전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 전시회인 ‘2025 인터참코리아(Inter CHARM Korea)’가 오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다. ‘2025 인터참코리아’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네덜란드, 프랑스, 인도 등 다양한 국가관도 마련돼 전 세계 뷰티 산업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2025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로 개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매년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이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돼,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털 B2B 뷰티쇼로 주목받고 있다. 사전 등록 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두 전시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현장 등록 시에는 입장료 2만5000원이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 및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250개사 이상의 실질적인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대규모 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위해 해외 인플루언서 및 중국 왕홍 50인을 초청해 국내 기업 제품의 홍보를 지원한다.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의 유력 바이어를 엄선해 초청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십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바이어가 주목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스페셜 어워즈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의 브랜드 홍보 강화를 위해 AVING News와 협업해 전 세계에 전시 현장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이 행사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참가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메쎄는 “이번 전시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털 뷰티쇼로, 화장품 산업 전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메쎄는 2002년 설립된 전시 전문 주최사다. 국제인공지능대전 등 매년 10여개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중 3개 전시회는 산업자원통상부 국제인증 전시회로 등록돼 있다. 해외바이어 유치 및 국내 업체의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활로 개척, 해외 파트너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수출증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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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화장품·뷰티산업 한자리 총집합…“날 보러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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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국 체류 외국인 “일자리 찾기 도와드립니다”
-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진=우리은행>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리은행이 국내 체류 외국인 전용 금융 앱 ‘우리WON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람인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입사 지원한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사람인은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AI 기반 커리어 진단 △AI 모의 면접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WON 글로벌’은 외국인 전용 금융 앱으로 △해외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보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콘텐츠 △생활정보 등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사람인이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토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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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산업·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 오토모티브 월드 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4월 16일(수)~18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차세대 자동차 산업·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케이훼어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차세대 자동차 산업·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오토모티브 월드 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오는 4월 16일(수)~18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올해는 20개국 300개 기업이 참여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모티브 월드 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이다.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는 SMT/PCB & NEPCON Korea를 비롯해 포토닉스, 레이저, 광학 기술, 고기능성 필름, 코팅, 접착 기술,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기술, 스마트 팩토리, 로봇, 자동화 기술 등의 융합기술을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 참가 기업들의 기술세미나를 포함해 △첨단패키지 ‘핫이슈’ 콘퍼런스: 유리기판 인터포저·방열·본딩·계측 △AI/XR 기반의 디지털 트윈 최신 기술과 제조 공정별 구축 방안 세미나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2025년 자율주행 산업발전 협의회 기술세미나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글로벌 컨퍼런스 △2025 LFP 배터리의 현재와 미래-안정성, 효율성, 사업성 전략 컨퍼런스 △2025년 한국재료연구원 기술설명회도 진행된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제조AI 혁신 사례 △SMIBA와 함께 하는 ‘스마트제조안전’ △2025 미래 먹거리 AI 대전환 모빌리티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독일 하노버메세 인사이트 랩업세미나 등 15개 컨퍼런스와 참가업체 기술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세계의 전자 제조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두국가들중 하나다”며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서 차별화된 특성으로 전자 제조 산업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의 자세한 정보는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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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사회·지역 분야 혁신 스타트업 ‘특별 모집’ 합니다”
- LG소셜캠퍼스는 ‘LG소셜펠로우 15기’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금융, 공간 및 성장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사진은 친환경 소재로 조성된 입주기업 공간의 모습이다. <사진=LG소셜캠퍼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후 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육성하여 생활 속 실질적 임팩트를 창출하도록 돕겠습니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의 주최, 피피엘 주관으로 진행하는 ‘LG소셜펠로우 15기’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4월 4일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친환경 기술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LG소셜펠로우’는 금융지원·컨설팅·액셀러레이팅 등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LG소셜캠퍼스는 2011년 출범 이후 총 186개 사회적경제기업에 119억8000만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누적 매출 1139억원, 고용 창출 1820명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해 왔다. 또한 738평 규모의 전용 공간을 통해 누적 85개 기업에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액셀러레이팅 인재 육성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15기 모집은 기후 기술, 사회적 가치, 지역 기반 기술 등 세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기업의 특성과 역량에 맞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법인 또는 법인사업자라면 업력과 매출 규모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은 LG소셜캠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1차 균등 지원금 3000만원을 포함해 기업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전문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성과에 따라 2차 차등 지원금도 추가 지원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돕는다. LG화학 CSR팀 이영준 팀장은 “LG소셜펠로우는 임팩트 스타트업들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라며 “펠로우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건강한 사회를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LG전자 사회공헌팀 최건 책임은 “이번 모집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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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가상융합 메타버스 대전환…“어떤 미래가 창조될까?”
- AI와 가상융합한 미래 메타버스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국내 최대 가상융합산업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이 오는 11월 12일(수)~14일(금) 3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AI와 가상 세계를 융합하여 패러다임을 전환하면 과연 어떤 세계가 창조될까?” AI와 가상 융합한 미래 메타버스 세계가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대 가상융합산업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이 오는 11월 12일(수)~14일(금) 3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은 ‘AI와 만난 가상융합! 모두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14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으로 진행된다. 가상융합산업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관, 정부정책지원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거버넌스관, 참관객이 가상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국민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가상융합산업 관련 콘텐츠와 디바이스 등을 전시·소개하고 참관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주제와 부합되는 ‘AI by 가상융합’, ‘디지털트윈 & 산업융합’, ‘가상융합 에듀테크’ 등 3가지 특화 전시존을 별도 운영한다. 특화 전시존은 가상융합산업에 접목된 AI기술뿐 아니라 제조나 교육, 엔터 분야 등 우리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 가상융합산업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전시 기업과 상담 등을 통해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참관객들이 거버넌스관이나 대국민 체험관을 방문하면 기후 변화에 따른 AI 재난 안전 적용사례, 디지털 휴먼 기술력 진화, 시뮬레이션 활용 등 공공, 국방, 엔터테인먼트 등의 이종 산업 간 유망기술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디바이스와 콘텐츠 등 가상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글로벌 컨퍼런스는 개막식 후 메인 무대에서 2일 동안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가상융합 산업동향 △윤리원칙 △A.I. 활용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가상융합 국제표준화를 주제로 가상융합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요 연사로 대만 HTC Roy Chiang(로이치앙)의 AI가 적용된 글로벌 가상융합 디바이스·플랫폼 등 주제 강연이 마련됐고, 국제메타버스표준포럼 워킹그룹의 의장이자 일본 Virtual Cast의 Hideaki Eguchi(히데키에구치)가 가상융합 국제표준화 현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또 KAIST 우운택 교수가 ‘가상현실에서 증강사회로’라는 주제로 웰컴 스피치를, 네이버랩스·칼리버스·유니티코리아 등 가상융합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융합기술, 사업화 모델 등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을 가상융합산업주간으로 지정해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를 비롯해 국내 최초 가상융합 전문대학원인 서강대학교, 홀로그램 기술을 선도하는 원광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가상융합 관련 시상식, 공개세미나, 투자·법률 상담, 기술교류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이처럼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은 가상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현재의 기술 적용과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글로벌 컨퍼런스, 가상융합주간 행사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참가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확장과 네트워킹의 장이, 참관객에게는 가상융합기술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민간의 혁신 활동과 정부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메타버스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각 행사의 주요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mf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전시회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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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가상융합 메타버스 대전환…“어떤 미래가 창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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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 하반기 공채 실시…“9월 3일 접수 마감한다”
-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계열사 19곳을 대상으로 8월 27일(수)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집약한 마이크로 RGB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삼성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7일(수)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8월 26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공채 지원자들은 8월 27일(수)부터 9월 3일(수)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https://www.samsungcareers.com)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삼성직무적성검사(G SAT, 10월) △면접(11월)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 “삼성 공채 예측 가능한 취업 기회” 호평 삼성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근 70년간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예측 가능한 취업 기회로 호평받고 있다. 삼성은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으며,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관행적 차별을 철폐하고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해 왔다. 또한 우수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자체 개발해 도입하는 등 채용 제도를 혁신해 왔다. 삼성은 △직급 통폐합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직급별 체류 연한 폐지 △평가 제도 개선 등 직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사 제도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 삼성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 지속 강화” 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은 청년들의 SW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 Samsung SW·AI academy for youth)’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8000여 명이 국내외 기업 2000여 곳에 취업했다. 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하고,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다. 또한 삼성은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 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술 인재도 채용하고 있다. 2007~2024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총 1600여 명을 특별 채용했다. 삼성은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Creative Lab) 아웃사이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희망 디딤돌 2.0 사업을 진행해 자립 준비 청년이 기술을 익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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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 하반기 공채 실시…“9월 3일 접수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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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화장품·뷰티산업 한자리 총집합…“날 보러 와요”
-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 전시회인 ‘2025 인터참코리아’가 오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2024 인터참코리아’에서 바이어 미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서울메쎄>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쇼가 오는 7월 개최된다. 전 세계 화장품 산업 전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 전시회인 ‘2025 인터참코리아(Inter CHARM Korea)’가 오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다. ‘2025 인터참코리아’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네덜란드, 프랑스, 인도 등 다양한 국가관도 마련돼 전 세계 뷰티 산업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2025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로 개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매년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이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돼,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털 B2B 뷰티쇼로 주목받고 있다. 사전 등록 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두 전시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현장 등록 시에는 입장료 2만5000원이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 및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250개사 이상의 실질적인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대규모 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위해 해외 인플루언서 및 중국 왕홍 50인을 초청해 국내 기업 제품의 홍보를 지원한다.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의 유력 바이어를 엄선해 초청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십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바이어가 주목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스페셜 어워즈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의 브랜드 홍보 강화를 위해 AVING News와 협업해 전 세계에 전시 현장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이 행사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참가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메쎄는 “이번 전시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털 뷰티쇼로, 화장품 산업 전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메쎄는 2002년 설립된 전시 전문 주최사다. 국제인공지능대전 등 매년 10여개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중 3개 전시회는 산업자원통상부 국제인증 전시회로 등록돼 있다. 해외바이어 유치 및 국내 업체의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활로 개척, 해외 파트너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수출증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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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화장품·뷰티산업 한자리 총집합…“날 보러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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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국 체류 외국인 “일자리 찾기 도와드립니다”
-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진=우리은행>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우리은행이 국내 체류 외국인 전용 금융 앱 ‘우리WON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람인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입사 지원한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사람인은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AI 기반 커리어 진단 △AI 모의 면접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WON 글로벌’은 외국인 전용 금융 앱으로 △해외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보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콘텐츠 △생활정보 등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사람인이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토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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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산업·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 오토모티브 월드 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4월 16일(수)~18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차세대 자동차 산업·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케이훼어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차세대 자동차 산업·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오토모티브 월드 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오는 4월 16일(수)~18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올해는 20개국 300개 기업이 참여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모티브 월드 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이다.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는 SMT/PCB & NEPCON Korea를 비롯해 포토닉스, 레이저, 광학 기술, 고기능성 필름, 코팅, 접착 기술,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기술, 스마트 팩토리, 로봇, 자동화 기술 등의 융합기술을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 참가 기업들의 기술세미나를 포함해 △첨단패키지 ‘핫이슈’ 콘퍼런스: 유리기판 인터포저·방열·본딩·계측 △AI/XR 기반의 디지털 트윈 최신 기술과 제조 공정별 구축 방안 세미나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2025년 자율주행 산업발전 협의회 기술세미나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글로벌 컨퍼런스 △2025 LFP 배터리의 현재와 미래-안정성, 효율성, 사업성 전략 컨퍼런스 △2025년 한국재료연구원 기술설명회도 진행된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제조AI 혁신 사례 △SMIBA와 함께 하는 ‘스마트제조안전’ △2025 미래 먹거리 AI 대전환 모빌리티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독일 하노버메세 인사이트 랩업세미나 등 15개 컨퍼런스와 참가업체 기술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세계의 전자 제조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두국가들중 하나다”며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서 차별화된 특성으로 전자 제조 산업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의 자세한 정보는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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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사회·지역 분야 혁신 스타트업 ‘특별 모집’ 합니다”
- LG소셜캠퍼스는 ‘LG소셜펠로우 15기’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금융, 공간 및 성장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사진은 친환경 소재로 조성된 입주기업 공간의 모습이다. <사진=LG소셜캠퍼스>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후 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육성하여 생활 속 실질적 임팩트를 창출하도록 돕겠습니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의 주최, 피피엘 주관으로 진행하는 ‘LG소셜펠로우 15기’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4월 4일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친환경 기술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LG소셜펠로우’는 금융지원·컨설팅·액셀러레이팅 등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LG소셜캠퍼스는 2011년 출범 이후 총 186개 사회적경제기업에 119억8000만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누적 매출 1139억원, 고용 창출 1820명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해 왔다. 또한 738평 규모의 전용 공간을 통해 누적 85개 기업에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액셀러레이팅 인재 육성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15기 모집은 기후 기술, 사회적 가치, 지역 기반 기술 등 세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기업의 특성과 역량에 맞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법인 또는 법인사업자라면 업력과 매출 규모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은 LG소셜캠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1차 균등 지원금 3000만원을 포함해 기업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전문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성과에 따라 2차 차등 지원금도 추가 지원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돕는다. LG화학 CSR팀 이영준 팀장은 “LG소셜펠로우는 임팩트 스타트업들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라며 “펠로우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건강한 사회를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LG전자 사회공헌팀 최건 책임은 “이번 모집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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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사회·지역 분야 혁신 스타트업 ‘특별 모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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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 해결’ 혁신 역량 갖춘 청년 인재 양성 “함께 하자”
- 허재형(오른쪽) 루트임팩트 대표와 신재혁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원장이 청년 사회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루트임팩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사회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청년 체인지메이커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2012년 설립된 루트임팩트는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공정한 미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임팩트 커리어 시작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닷커리어’ 및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필란트로피’가 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리부트캠프’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은 교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ile Development Goals, SDGs)와 환경·사회·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ESG) 관련 활동을 주관하며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속가능원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와 인류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내외에서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루트임팩트와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양 기관은 우선 지난 3월 14일에 시작한 ‘2025학년도 고려대 체인지메이커스’를 공동 운영한다. 체인지메이커스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지역 사회·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양 기관은 또한 특강, 멘토링 등 체인지메이커스 참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회 혁신 교육을 위한 교과목을 공동 개발해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며 “지난 10년간 청년의 사회 혁신 역량을 지원했던 루트임팩트 ‘임팩트닷커리어’ 사업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려대학교의 전문성과 함께 보다 많은 청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재혁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 원장은 “사회 혁신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루트임팩트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국내외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트임팩트는 지난 5월 체결한 한양대학교 글로벌혁신단 업무 협약에 이어 이번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더 많은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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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 해결’ 혁신 역량 갖춘 청년 인재 양성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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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 달성” 뉴비전 선포
-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원종필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을 비롯하여 교무위원들이 건국대학교 창학 100주년인 2031년을 겨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건국대학교는 구체적인 목표로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발표했다. <사진=건국대학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건국대학교가 “창학 100주년이 되는 2031년까지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3월 5일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2031년 창학 100주년을 겨냥한 학교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충주글로컬캠퍼스의 새로운 슬로건은 각각 ‘KONKUK WAVE 2031’, ‘KONKUK GLOCAL RISE UP 2031’이다. 건국대학교는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바라보며 새로 선포된 비전 아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종필 총장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건국대학교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두 곳에서 각기 다른 특성과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두 캠퍼스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하고,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대내외에 제시하는 것”이라고 새 비전 선포의 의미를 밝혔다. 먼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KONKUK WAVE 2031’라는 슬로건 아래 ‘연구와 교육으로 건국다움의 명성을 만드는 글로벌 100년 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이를 통해 2031년까지 ‘국내 TOP5·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체적인 추진 전략으로는 △대형 R&D 과제 확대를 통한 연구비 수주 5000억원 달성 △학생 중심 교육을 통한 취업률·진학률 국내 3위 도약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 확대를 통한 외국인 유학생 수 5000명 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 경쟁력 확보를 통한 평판도 1위 달성을 제시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만의 특성화 전략으로는 ‘KU 원헬스’를 기반으로 ‘동물-인간-환경’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다학제적 연구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KONKUK GLOCAL RISE UP 2031’의 슬로건 아래 ‘지역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지속가능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미래지향적 창의융합 교육강화 △산학연 기반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 기여 △학생 성장을 위한 입체적 학생 지원 △글로벌&지역상생 실천 역량 강화 △대학의 지속가능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는 △의료 바이오 △ICT 융합 △K-컬처의 학문을 특성화해 강화하는 방안 △취·창업 지원 △현장실무 중심 교육 △평생직업 교육 △지·산·학·연 협력 지원체계 구축 등의 학내 기능을 특성화하는 방안을 꼽았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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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국내 톱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 달성” 뉴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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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TV 시장 19년 연속 1위”…‘세계 명가’ 입증
-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세계적 TV 명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은 삼성 Neo QLED 8K 모델의 모습이다. <사진=삼성전자>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TV는 역시 대한민국의 삼성전자다.” 대한민국의 세계적 기업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TV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Neo QLED·OLED·초대형·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통해 1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AI TV 시대를 선언하며 글로벌 TV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었다. 삼성전자는 2024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8.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2006년 이후 19년간 연속 1위를 이어 나갔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TV의 대표 제품인 QLED 시장에서 46.8%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QLED TV 시장의 경우 275만 대가 판매되며 전체 시장의 10.9%를 차지해 처음으로 점유율 10%를 넘었다. 또, 2022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OLED 시장에서도 삼성은 144만 대를 판매하며 매출 기준 27.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수량은 42%, 매출 점유율은 4.6%p가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2500$ 이상 프리미엄 시장과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1위를 지켰다. 2500$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은 2024년 매출 기준 49.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매출 기준 2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2006년부터 이어진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의 뒤에는 항상 고객들의 믿음이 있었다”며 “향후에도 AI TV와 같이 TV 시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25에서 삼성전자는 AI 스크린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인 삼성 ‘비전 AI(Vision AI)’를 공개했다. 비전 AI는 기존 TV의 역할을 확대해 사용자의 니즈와 취향, 의도를 미리 파악해 스스로 스마트한 개인화된 맞춤형 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제공되던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올해 Neo QLED 및 QLED 모델로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개인 맞춤형 예술 경험을 더욱 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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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TV 시장 19년 연속 1위”…‘세계 명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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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5년 올해의 항공사’ 수상…“안전 비행” 고득점
- 대한민국 항공사 대한항공이 ‘2025년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종합평가에서도 8위에 올랐다. 사진은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하는 모습이다. <사진=대한항공>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 대한항공이 ‘2025년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평가에서 8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gs)’가 선정한 ‘2025년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탑 25’ 8위에 선정됐다. 호주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전 세계 350여 개 항공사의 안전 등급, 승객 리뷰, 항공기 기령, 수익성, 좌석 클래스별 평가, 중대 사건·사고, ESG 노력, 운영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한 항공사를 선정한다. 올해는 엔데믹 이후 꾸준한 여행 수요에 발맞춰 항공사들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대한항공이 승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여행을 제공하고자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인 결과다. 특히 이코노미 클래스의 좌석 간격이 다른 항공사 대비 넓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니터 역시 13.3인치(33㎝)로 동급 기종 대비 커지고 해상도도 높아졌다. 다양해지는 고객 요구에 따라 기내식을 개선한 것도 눈길을 끈다. 대한항공은 식자재의 국산화 비중을 늘려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기내식 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는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안전 운항 역시 대한항공의 빼놓을 수 없는 가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극대화한 효율성과 신뢰성, 운항 능력 등 안전 운항에 강점이 있는 보잉 787-10, 에어버스 A350-900 등 중대형 항공기를 잇따라 도입해 운항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이 고객 편의성 제고로 이어지며 에어라인 레이팅스의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이 외에도 탄탄한 재무안전성과 호실적을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과의 안정적인 기업결합을 완료하고, 글로벌 탈탄소화 움직임에 맞춰 ESG 경영에 앞장서는 등 대한항공의 다양한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샤론 피터슨(Sharon Petersen) 에어라인 레이팅스 CEO는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성사시키며 미래를 준비하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고, 차세대 항공기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기단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프리미엄 객실부터 이코노미 객실까지 모든 클래스에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에어라인 레이팅스 ‘올해의 항공사’ 2위, ‘북아시아 최고의 장거리 항공사’를 수상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 먼저 해야 할 용기 있는 선택은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입니다 :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기획 보도, 인터뷰, 홍보 광고, 사업제휴, 협찬, 국민기자 등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문의:ykgwan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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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5년 올해의 항공사’ 수상…“안전 비행” 고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