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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무선청소기 등 다이슨사 제품들은 대부분 무수한 실패 끝에 제품으로 완성되어 시판된다. 이로 인해 다이슨사의 제품들은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사진=다이슨>   ■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다이슨 회장의 무한도전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창조를 꿈꾼다. 그러나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한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실패를 성공으로 창조한 진공청소기의 명가 다이슨사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성공창조에 대한 커다란 영감을 준다.   다이슨 회장은 진공청소기를 시장에 내놓기까지 5년 동안 무려 5127개의 모형을 만들었다. 완성품 이전을 모두 폐기했다고 본다면 5126개의 모형은 실패로 볼 수도 있다. 그는 하나의 창조 완성을 위해 5000여번의 실패를 반복한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한두 번 실패를 하고는 두려움을 갖고 포기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성공으로 만든다. 실패는 창조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과정이므로 성공만큼 값진 것이다.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새내기 개발자들에게 “계속해서 실패해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실패를 사랑한다”며 성공할 때까지 무한 도전을 이어간다. 성공과 실패는 포기하느냐 아니면 계속하느냐의 차이다.   몇 번의 실패는 흔한 일이다. 누구나 그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을 극복해야만 성공의 탑에 올라설 수 있다. 어린아이가 똑바로 걷기 위해서는 무수히 넘어져야 한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어느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임계점’을 넘어서야 한다. 우리가 꿈꾸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임계점을 돌파해야 한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고 액체에서 기체로 변한다. 99도까지 도달해도 절대 기체가 되지 않는다. 반드시 1도를 올려 100도가 되어야만 물은 수증기가 된다. 우리가 무엇을 할 때 적당히 그리고 대충하고는 다 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모든 힘과 열정을 쏟아야 성공에 이르게 된다.   미국의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할 때까지 무수한 실패를 반복해야 했다. 에디슨도 실패를 사랑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요즘 우리가 즐겨 쓰는 전기, 영화, 전화 등 무수한 발명품을 창조했다. 인생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하지 않고 단번에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은 없다.   성공을 창조하고 싶으면 실패를 넘어서야 한다. 실패는 성공의 필수 요소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야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 실패는 발전을 위한 거대한 원동력이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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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배고픈 사슴과 함께 먹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사람들에게도 사슴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사진=인터넷>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사슴의 소리 ‘녹명’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이렇게 말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하는 것은 내 몸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강식에서 이긴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를 한 ‘종’이 더 우수한 형태로 살아남는다는 게 도킨스의 주장이다. 결국 이기심보다는 이타심, 즉 내가 잘 살기 위해 남을 도와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유전자를 가진 동물이 있다. 바로 사슴이다.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 이 소리를 ‘사슴 록(鹿)에 소리 낼 명(鳴)을 써서 '녹명'이라고 한다. 녹명은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소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보통 사람이나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하다. 그런데, 사슴은 오히려 소리를 내어 찾아온 동료와 함께 먹이를 나눈다는 것이다.   ‘녹명’은 <시경(詩經)>에도 등장한다. 시경에서는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소리를 내며 모두가 함께 풀을 뜯는 풍경을 임금이 어진 신하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했다. ‘녹명’은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리다. 우리 사람들에게도 사슴의 ‘녹명’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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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 “내가 병으로 입원해 있을 때 누가 내 옆을 지켜줄까?“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 내세우면 부부는 존재하기 힘들다. 부부는 함께 사는 것이다. <사진=헬로스마일>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부부란 어떠한 관계여야 할까? 우리는 무엇인가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러나 모든 부부가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일까? 한 사람이 지켜본 부부의 모습을 소개한다.   “얼마 전 병문안을 하기 위해 병원 6인 남자 병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하며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나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한때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세월 무상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을까?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뿐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끝까지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요. 여보, 고생했어요“라고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손을 가볍게 잡으며 백허그도 하고 볼에 키스도 하면서 더 늦기 전에 한번 해 시도해 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꼭 해보길 강권한다. 그리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지난 세월에 낙엽처럼 쌓였던 수많은 추억들에 의해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 인간의식
    • 생활
    2022-03-14
  • [인터뷰] “통일 위한 북한개발사업에 ‘은둔 국제기금’ 활용 필요“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운둔 채권자들의 비밀조합이 국제비금융권서 초대형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며 ”이 자금을 남북통일을 위한 북한개발지원 자금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사진=김정호>    [세계미래신문=박성남 이사기자] “남북통일을 위한 1차 북한경제개발 지원사업에 최소 7000억 달러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 규모는 한국의 외환보유고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액수입니다. 그러나 은둔 채권자들의 국제기금을 활용한다면 우리 민족의 소원인 남북통일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2021년 12월 20일 오후 <세계미래신문>과의 인터뷰를 갖고 “독일의 동서독 통일을 할 때처럼 국제기금을 이용해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하여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고급정보관은 “북한개발 국제기금은 KGFC의 국제기금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며 “KGFC는 국제자금사회라 불리는 GFC(The global fund collaboration)와는 다르게 GFA(The global fund association)로부터 직접 국제기금을 내려받아서 운용하는 은둔 채권자들의 한국조직”이라고 밝혔다.    그는 “GFA는 은둔하는 채권자들의 비밀 조합을 일컫는 용어이다. 이 GFA의 국제기금은 국제비금융권위원회 의장단 결정을 통해서 운용된다”며 “이 기금은 세상에서 가장 큰 초대형의 원천 국제기금이며 그 관리 운용이 운둔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과학기술
    • 금융
    2021-12-21
  • ◆ [인사] 세계미래신문 사업본부장·이사 박성남 원장 위촉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를 목표로 창간된 세계미래신문이 2021년 12월 20일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박성남 원장을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미래신문(대표 장영권)은 2021년 12월 20일 박성남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을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사, 행정학사, 법학사를 취득했다. 현재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 STB상생방송 문화홍보위원,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 (사)세계한민족평화통일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전남 무안 출신인 박 본부장은 특히 올바른 역사찾기 연합단체인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을 맡아 잃어버린 1만년의 대한의 역사를 교육, 홍보하는 사명을 부여받고 국내외 역사 세미나, 포럼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 구현’이라는 세계미래신문의 창간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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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원기자
    2021-12-20
  • ■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고, 나는 놈 위에 올라타는 놈이 있다. 세상은 전략이다.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을까? <사진=세계미래신문>   ■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지혜창조 이야기(71)- 두 형제 강도의 전략 오판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을 턴 두 형제의 강도사건 이야기가 화제다.   두 형제 은행 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리쳤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모두 정부의 돈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오!”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 전략’이다.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한 나이든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차분하게 말했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하십시오. 말씀을 드렸듯이 여러분을 해칠 이유도 생각도 없습니다.”   강도의 말은 무엇인가?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 유지하기 전략’이다. 그들은 평소 연습하고 훈련한 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하며 냉정함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 결과 두 강도는 무사히 돈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돈다발을 들고 무사히 집에 돌아와 MBA 출신 동생 강도가 중학교만 졸업한 형 강도에게 말했다. “형님, 우리 얼마 가져왔는지 세어 봅시다!”   형이 답했다. “이런 바보 같은 놈! 이 많은 돈을 세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오늘 밤 뉴스에서 알려줄테니 좀 기다려 봐라!” 형의 말은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학력보다 더 중요한 이유를 알게 해준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자 은행 직원들은 정신없이 요란했다. 은행 매니저는 상관에게 경찰을 부르자고 채근했다. 그러나 상관은 침착하게 말했다. “잠깐!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10억원은 우리몫으로 빼놓고 지금까지 우리가 횡령했던 70억원을 이번 기회에 메꾸도록 하자.”   이것이 무엇일까? ‘파도타며 헤엄치기 전략’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을 기억하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기지와 용기를 발휘한다.   상관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강도가 매달 털어 주면 좋겠구만!”   형의 말 대로 그날 저녁 뉴스에 은행강도 사건이 보도되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가? 기자는 ‘100억원이 강탈되었다’고 보도했다. 강도 형제는 하도 이상해서 결국 돈을 세어 보았다. 아무리 세어 봐도 20억원이었다.   강도 형제는 땅을 치며 말했다. “우린 목숨 걸고 고작 20억원 벌었는데 저놈들은 손가락 하나로 80억원을 버는구나!”   이것이 바로 ‘시스템 전략의 중요성’이다. 각 분야에서 그 시스템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나는 놈의 머리 위에 걸터앉아 즐기는 놈이 나타난 것이다. 플랫폼 전략 시스템을 갖춘 놈이 최종 승자다.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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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기자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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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무선청소기 등 다이슨사 제품들은 대부분 무수한 실패 끝에 제품으로 완성되어 시판된다. 이로 인해 다이슨사의 제품들은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사진=다이슨>   ■ “성공과 실패를 만드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그것이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다이슨 회장의 무한도전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창조를 꿈꾼다. 그러나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한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실패를 성공으로 창조한 진공청소기의 명가 다이슨사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성공창조에 대한 커다란 영감을 준다.   다이슨 회장은 진공청소기를 시장에 내놓기까지 5년 동안 무려 5127개의 모형을 만들었다. 완성품 이전을 모두 폐기했다고 본다면 5126개의 모형은 실패로 볼 수도 있다. 그는 하나의 창조 완성을 위해 5000여번의 실패를 반복한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한두 번 실패를 하고는 두려움을 갖고 포기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성공으로 만든다. 실패는 창조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과정이므로 성공만큼 값진 것이다.   제임스 다이슨 회장은 새내기 개발자들에게 “계속해서 실패해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실패를 사랑한다”며 성공할 때까지 무한 도전을 이어간다. 성공과 실패는 포기하느냐 아니면 계속하느냐의 차이다.   몇 번의 실패는 흔한 일이다. 누구나 그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을 극복해야만 성공의 탑에 올라설 수 있다. 어린아이가 똑바로 걷기 위해서는 무수히 넘어져야 한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어느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임계점’을 넘어서야 한다. 우리가 꿈꾸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임계점을 돌파해야 한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고 액체에서 기체로 변한다. 99도까지 도달해도 절대 기체가 되지 않는다. 반드시 1도를 올려 100도가 되어야만 물은 수증기가 된다. 우리가 무엇을 할 때 적당히 그리고 대충하고는 다 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모든 힘과 열정을 쏟아야 성공에 이르게 된다.   미국의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할 때까지 무수한 실패를 반복해야 했다. 에디슨도 실패를 사랑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요즘 우리가 즐겨 쓰는 전기, 영화, 전화 등 무수한 발명품을 창조했다. 인생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하지 않고 단번에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은 없다.   성공을 창조하고 싶으면 실패를 넘어서야 한다. 실패는 성공의 필수 요소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야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 실패는 발전을 위한 거대한 원동력이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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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배고픈 사슴과 함께 먹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 사람들에게도 사슴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사진=인터넷>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그 이유가 뭘까? ★지혜창조 이야기(76)-사슴의 소리 ‘녹명’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이렇게 말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하는 것은 내 몸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강식에서 이긴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를 한 ‘종’이 더 우수한 형태로 살아남는다는 게 도킨스의 주장이다. 결국 이기심보다는 이타심, 즉 내가 잘 살기 위해 남을 도와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유전자를 가진 동물이 있다. 바로 사슴이다.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소리를 낸다. 이 소리를 ‘사슴 록(鹿)에 소리 낼 명(鳴)을 써서 '녹명'이라고 한다. 녹명은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소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소리를 낸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보통 사람이나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하다. 그런데, 사슴은 오히려 소리를 내어 찾아온 동료와 함께 먹이를 나눈다는 것이다.   ‘녹명’은 <시경(詩經)>에도 등장한다. 시경에서는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소리를 내며 모두가 함께 풀을 뜯는 풍경을 임금이 어진 신하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했다. ‘녹명’은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리다. 우리 사람들에게도 사슴의 ‘녹명’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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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 “내가 병으로 입원해 있을 때 누가 내 옆을 지켜줄까?“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 내세우면 부부는 존재하기 힘들다. 부부는 함께 사는 것이다. <사진=헬로스마일>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부부란 어떠한 관계여야 할까? 우리는 무엇인가 영원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러나 모든 부부가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일까? 한 사람이 지켜본 부부의 모습을 소개한다.   “얼마 전 병문안을 하기 위해 병원 6인 남자 병실을 찾았다. 암환자 병동이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하며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나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한때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세월 무상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있을까? 종국에는 아내와 남편뿐이다.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끝까지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와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여보, 사랑해요. 여보, 고생했어요“라고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손을 가볍게 잡으며 백허그도 하고 볼에 키스도 하면서 더 늦기 전에 한번 해 시도해 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꼭 해보길 강권한다. 그리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지난 세월에 낙엽처럼 쌓였던 수많은 추억들에 의해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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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2-03-14
  • [인터뷰] “통일 위한 북한개발사업에 ‘은둔 국제기금’ 활용 필요“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운둔 채권자들의 비밀조합이 국제비금융권서 초대형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며 ”이 자금을 남북통일을 위한 북한개발지원 자금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사진=김정호>    [세계미래신문=박성남 이사기자] “남북통일을 위한 1차 북한경제개발 지원사업에 최소 7000억 달러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 규모는 한국의 외환보유고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액수입니다. 그러나 은둔 채권자들의 국제기금을 활용한다면 우리 민족의 소원인 남북통일이 절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김정호 KGFC 고급정보관은 2021년 12월 20일 오후 <세계미래신문>과의 인터뷰를 갖고 “독일의 동서독 통일을 할 때처럼 국제기금을 이용해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하여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고급정보관은 “북한개발 국제기금은 KGFC의 국제기금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며 “KGFC는 국제자금사회라 불리는 GFC(The global fund collaboration)와는 다르게 GFA(The global fund association)로부터 직접 국제기금을 내려받아서 운용하는 은둔 채권자들의 한국조직”이라고 밝혔다.    그는 “GFA는 은둔하는 채권자들의 비밀 조합을 일컫는 용어이다. 이 GFA의 국제기금은 국제비금융권위원회 의장단 결정을 통해서 운용된다”며 “이 기금은 세상에서 가장 큰 초대형의 원천 국제기금이며 그 관리 운용이 운둔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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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2021-12-21
  • ◆ [인사] 세계미래신문 사업본부장·이사 박성남 원장 위촉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의 창조’를 목표로 창간된 세계미래신문이 2021년 12월 20일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박성남 원장을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세계미래신문>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미래신문(대표 장영권)은 2021년 12월 20일 박성남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을 사업본부장 겸 이사로 위촉했다.   박 본부장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사, 행정학사, 법학사를 취득했다. 현재 지구촌상생문화경영정보연구원 원장, STB상생방송 문화홍보위원,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 (사)세계한민족평화통일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전남 무안 출신인 박 본부장은 특히 올바른 역사찾기 연합단체인 (사)대한사랑 관악지부 지부장을 맡아 잃어버린 1만년의 대한의 역사를 교육, 홍보하는 사명을 부여받고 국내외 역사 세미나, 포럼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 구현’이라는 세계미래신문의 창간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세계시민기자 영입과 교육, 공익적 수익모델 발굴 등을 통해 세계미래신문의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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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원기자
    2021-12-20
  • ■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고, 나는 놈 위에 올라타는 놈이 있다. 세상은 전략이다. 어떻게 해야 승리할 수 있을까? <사진=세계미래신문>   ■ 강도가 은행 털고 난 후 은행직원들이 경찰에 밝힌 피해액은? ★지혜창조 이야기(71)- 두 형제 강도의 전략 오판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을 턴 두 형제의 강도사건 이야기가 화제다.   두 형제 은행 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리쳤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모두 정부의 돈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오!”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 전략’이다.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한 나이든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차분하게 말했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하십시오. 말씀을 드렸듯이 여러분을 해칠 이유도 생각도 없습니다.”   강도의 말은 무엇인가?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 유지하기 전략’이다. 그들은 평소 연습하고 훈련한 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하며 냉정함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 결과 두 강도는 무사히 돈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돈다발을 들고 무사히 집에 돌아와 MBA 출신 동생 강도가 중학교만 졸업한 형 강도에게 말했다. “형님, 우리 얼마 가져왔는지 세어 봅시다!”   형이 답했다. “이런 바보 같은 놈! 이 많은 돈을 세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오늘 밤 뉴스에서 알려줄테니 좀 기다려 봐라!” 형의 말은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학력보다 더 중요한 이유를 알게 해준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자 은행 직원들은 정신없이 요란했다. 은행 매니저는 상관에게 경찰을 부르자고 채근했다. 그러나 상관은 침착하게 말했다. “잠깐!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10억원은 우리몫으로 빼놓고 지금까지 우리가 횡령했던 70억원을 이번 기회에 메꾸도록 하자.”   이것이 무엇일까? ‘파도타며 헤엄치기 전략’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을 기억하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기지와 용기를 발휘한다.   상관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강도가 매달 털어 주면 좋겠구만!”   형의 말 대로 그날 저녁 뉴스에 은행강도 사건이 보도되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가? 기자는 ‘100억원이 강탈되었다’고 보도했다. 강도 형제는 하도 이상해서 결국 돈을 세어 보았다. 아무리 세어 봐도 20억원이었다.   강도 형제는 땅을 치며 말했다. “우린 목숨 걸고 고작 20억원 벌었는데 저놈들은 손가락 하나로 80억원을 버는구나!”   이것이 바로 ‘시스템 전략의 중요성’이다. 각 분야에서 그 시스템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준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나는 놈의 머리 위에 걸터앉아 즐기는 놈이 나타난 것이다. 플랫폼 전략 시스템을 갖춘 놈이 최종 승자다.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세계미래신문> 구독 후원: 국민은행 206001-04-162417 장영권(세계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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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 아픈 동생 위해 약국에 간 소년 “기적을 주세요!”…그 결과는?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지금 선택한 결과물이다. 모든 것이 생각한 대로,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기적을 믿으면 기적이 이루어진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아픈 동생을 위해 약국에 간 소년 “기적을 주세요!”…그 결과는? ★지혜창조 이야기(70)- 세상을 사는 방법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세 식구가 사는 가정에 걱정거리가 생겼다. 다섯 살 막내가 가난한 형편으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병이 깊어져 가기만 했기 때문이다.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 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기적만이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듣게 되었다. “우리에게 기적이라도 있었으면….”   다음 날 아침 소년은 엄마 몰래 자신의 작은 저금통을 가지고 나왔는데 저금통에는 동전만 가득했다. 소년은 저금통을 들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약국으로 찾아갔다. “어떻게 왔니, 무슨 약이 필요한 거지?”   소년은 뛰어서 왔는지 가쁜 숨을 쉬면서 약사에게 말했다. “저, 저기 도~동생이 아픈데 엄마가 기적이 있어야 낫는데요.” “이걸 어쩌나, 여기는 기적이란 걸 팔지 않는단다.”   그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던 옆의 신사가 물었다. “꼬마야, 네 동생한테 어떤 기적이 필요하지?” “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동생이 수술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엄마가 기적이 있으면 살릴 수 있대요. 그래서 기적을 사러 왔는데….”   신사는 저금통을 받고는 기적을 사겠다며 소년의 집으로 함께 갔다. 그리고 소년의 동생을 진찰한 뒤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수술까지 해 주었다. 약사의 동생인 그는 큰 병원의 유명한 의사였다.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소년의 엄마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수술비용을 물었을 때 그 의사가 말했다. “수술비용은 이미 다 냈습니다.”   좋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간절히 원하는 일이 있을 때, 사람들은 기적을 빈다. 그런데 사람들은 기적을 빌면서도 기적이 정말 나에게 일어날 것이란 생각은 많이 하지 않는다. 기적은 바라고, 믿고, 행동하고,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게 아닐까.   지금부터 그렇게 믿고 빌고 싶은 기적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세상을 사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적이란 없다고 믿고 사는 것과 또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고 사는 것이다. 나는 후자의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선택하고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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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 “죽은 사람이 지옥에 갔는지 극락에 갔는지 어떻게 아오?”
    사람들은 복을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복은 받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베푸는 것이다. 2021년 11월 6일 가을 관악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다. 관악산의 베풂에 사람들이 행복한 산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세계미래신문>   ■ “죽은 사람이 지옥에 갔는지 극락에 갔는지 어떻게 아오?” ★지혜창조 이야기(69)- 노승의 질문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산속 깊은 곳에 토굴을 짓고 혼자 수행 정진해 온 노 스님이 먼 마을로 겨울양식을 구하러 탁발(托鉢)을 나섰다. 날이 저물어 무명 촌로의 집에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노승은 주인 부자지간의 대화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이른다. “윗마을에 사는 박 첨지가 어젯밤에 죽었다는데 지옥에 갔는지 천당으로 갔는지 알아보고 오너라.” “예.”   노 스님은 참으로 알 수 없었다. 자기는 일생을 참선 수행을 하며 살아왔지만 죽은 사람이 지옥을 가는지 극락으로 가는지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일인데 한 촌부가 어떻게 저런 거침없는 말을 하는지 놀랍기만 했다.   그러한데 얼마 후, 그 아들이 돌아와 자기 아버지께 “천당으로 갔습니다”하고 아뢰니 “그랬을 거야”하는 것이다.   노 스님은 더욱 기가 막혔다. 이 노인과 저 젊은이가 죽은 자가 극락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신통력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궁금증 속에 날이 밝았다. 이번에는 주인 노인이 또 아들을 불러 “이웃마을 김 진사도 죽었다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아보고 오너라” 하였다. 잠시 후, 이웃마을을 다녀온 아들이 아버지께 “김 진사는 지옥으로 갔습니다”라고 아뢰었고 “그럼 그렇지” 하는 것이었다.   더 이상 긍금증을 참지 못한 노 스님은 주인을 찾아가 물어보았다. “노 처사님! 죽은 사람이 지옥에 갔는지 극락에 갔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으시오?” 주인은 미소지으며 “죽은 사람 마을에 가면 금방 알 수가 있지요”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윗마을 박 첨지는 살아 생전에 심성이 후덕하고 양심이 고우며 동리의 궂은일은 도맡아 했으니, 온 동리 사람들이 모여 그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극락왕생을 빌고 또 빌었으니 필경, 극락에 갔을 것을 것입니다.   이웃마을 김 진사는 평소 얼마나 인정머리 없이 모질고 독하였던지 김 진사가 죽자 동리 사람들이 모여 수군대기를 ‘그 많은 재산 두고 아까워 어찌 죽었을고, 귀신은 지금까지 뭘 먹고 살았노, 저승사자 어긋 만나 오래도 살았지’ 이렇게 악담을 퍼부으니 지옥밖에 더 갈 데가 어디 있겠소.”   결코 웃고 넘길 이야기가 아니다. ‘민심이 천심’이라 했듯이 민심이 곧 하늘의 심판이요, 염라대왕의 판결문이며 업경대(業鏡臺)다. 그래서 옛 선인들께서 “이름 석자를 남기고자 딱딱한 돌을 파지 마라, 오가는 길손들의 입이 곧, 비문(碑文)이니라”고 한 것도 같은 뜻이다.   복을 받기 위해 기도하거나 절을 하기 전에 내 마음부터 찬찬히 들어다보는 게 먼저다. ‘마음거울’에 먼지가 끼었으면 맑게 닦아내는게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복은 달라고 해서 주는 게 아니다. 각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마음그릇’의 크기에 따라 받게 된다. 그릇이 크면 많이 담겨지고 작으면 적게 담겨진다. 너무 많다고 적게 달라느니, 적다고 많이 달라고 해도 하늘의 법도는 변함이 없는 그대로다.   후박(厚朴)한 향기는 천리를 넘어 만리를 간다고 한다. 복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말고 남에게 베푸는 후박(厚朴)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복은 받는 게 아니고 서로에게 나누는 것이기 때문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인간의식
    • 생활
    2021-11-11
  • ■ 남편과 아내 서로 “사랑하오”라고 고백하면 어떻게 될까?
    사랑의 결실은 결혼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는 것이다. 부부란 무엇일까? 사랑, 갈등, 증오 등 무수한 단어들이 떠오른다. 아름다운 부부관계를 지속하는 힘은 무엇일까? <사진= 영화 ‘건축학개론’>   ■ 남편과 아내 서로 “사랑하오”라고 고백하면 어떻게 될까? ★지혜창조 이야기(67)- ‘부부’라는 인연   [세계미래신문=세계시민기자] 우리는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 같은 착각 속에 꽃길 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살아간다. 부부로서 오래도록 행복하려면 서로가 “사랑합니다”라고 자주 고백해야 한다.   얼마 전 병문안을 하기 위해서 대학병원 남자 6인 입원실을 찾았다. 암 환자 병동이었다.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에는 여자 병실이 있었다.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하며 들어가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들이 있었다.   늙고 병 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이다.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오로지 아내나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껴야 한다. 한 때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삶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을 수 있을까?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이들도 끝까지 곁에 있어 줄 사람은 아내나 남편뿐이다.   오늘 저녁에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은 어떨까? 손을 가볍게 잡으며 따뜻한 허그도 하고 볼에 살포시 키스도 하면서 더 늦기 전에 한 번 시도해 볼 일이다.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말이다.   그리하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 지난 세월에 있었던 수많은 사연들에 의해 부부의 두 눈은 말없이 촉촉해질 것이다. 그리고 더욱 애타는 부부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부부 인연의 참된 행복이다. -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글>중에서
    • 인간의식
    • 생활
    2021-10-16
  • ◆ [인사] 세계미래신문 객원논설위원 송재백
    세계미래신문은 2021년 9월 1일 도시 및 지역정책 전문가 송재백 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을 객원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송재백 위원이 녹색성장국민연합 사무실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녹색성장국민연합>   ◆ [인사] 세계미래신문 객원논설위원 송재백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세계미래신문(대표 장영권)은 2021년 9월 1일 도시 및 지역정책 전문가 송재백 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을 객원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2021년 9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송재백 객원논설위원은 건국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한 도시 및 지역정책개발 전문가다. 현재 △고려대 정책대학원 총학생회 회장 △(사)녹색성장국민연합 상임위원장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 훼손지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 자연환경
    • 국토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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