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라이트 형제·에디슨 등 세계적 창조의 비밀은 ”이것“
세계창조재단 제59차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인류 세계대전환 시급” 강조
[세계미래신문=장화평 기자] “한글창제의 세종대왕, 인류 최초 비행 라이트 형제, 전구·전화 개척 에디슨 등은 모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세계적 발명품을 창조했다. 창조는 땀과 눈물, 피의 결과다. 무수한 도전과 실패,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것에 대한 신의 선물이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023년 9월 9일(토) 오후 서울시 관악구 관악산에서 제59차 관악산 ‘창조의 길’을 순례하고 이같은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창조의 길 순례 코스는 관악산 일주문에서 출발하여 제2광장, 국기봉, 삼성산 거북바위, 삼거리 약수터, 제4쉼터, 호수공원 등을 경유하는 길로 약 3시간 소요됐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번 순례 중 기기묘묘하고 형형색색의 무수한 버섯류들을 접하고 이들이 언제, 어떻게 등 관악산에 존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생존과 번식을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 지에 대한 창조의 본질을 궁구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을 수십여 차례 순례해 왔지만 오늘처럼 여러 종류의 버섯류들이 여기저기서 흔하게 발견된 적은 없었다”며 “최근 비가 많이 내리고 뜨거운 날이 계속되면서 버섯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제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러나 “관악산에서 십수종의 버섯류들이 발견되는 것이 지구 환경상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다 철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창조재단은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기후 재앙의 심화로 폭염과 폭우, 태풍 등이 예년에 비해 예측하기 힘들어졌다”며 “우리 창조하는 신인간들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창조도약을 이루어내는 것이 생존이고 미래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제 인류는 각종 위기의 등장과 탐욕과 무능 등으로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여 새로운 돌파구가 절박하다”고 역설했다.
세계창조재단은 “현생인류는 1만1천여년전 석기혁명을 일으킨 후 잇따른 문화·문명의 대혁명을 통해 사회·국가 제도는 물론 자동차·비행기·스마트폰 등 과학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인류가 기후 위기, 빈부 격차, 국가 대결 등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이 창조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은 나아가 “인류의 지속 가능한 생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창조를 위해 개인은 창조인간, 기업은 창조기업, 국가는 창조국가, 인류는 창조사회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세계창조재단은 특히 “사회, 국가, 세계의 대전환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며 “세계대전환을 위해 먼저 교육혁명을 통해 의식혁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창조재단 장영권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영권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장영권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상을 바꿀 ‘불멸의 창조’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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