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 존재의 비밀… “장미꽃이 그토록 아름다운 이유가 뭘까?”
관악산은 아름답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수많은 식물과 동물, 돌, 흙 등이 아름다운 조화의 미를 창조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하려면 독선, 독점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해야 한다. <사진=세계창조재단>
[세계창조재단=장화평 기자] “장미꽃이 그토록 아름다운 이유가 뭘까? 그것은 상호 공존으로 빚어낸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장미꽃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 즉 꽃잎, 꽃 수술, 꽃받침은 물론 잎과 줄기 등이 하나가 되어 조화의 미를 이루고 있다.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 공존해야 찬란한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세계창조재단(대표 장영권)은 2025년 10월 11일(토)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산에서 ‘관악산 창조의 길’ 제177차 순례를 하고 ‘공존창조’를 핵심어로 한 창조 메시지를 발표했다. 장영권 대표는 창조 메시지를 통해 “창조는 아름다운 공존의 구현이다”며 “우주는 묵시의 언어로 ‘모든 것은 사랑으로 합력해야 존재할 수 있다’는 공존창조의 법칙을 설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창조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지도자연합을 비롯하여 세계시민연합, 세계창조대학, 녹색미래연대, 국가미래전략원 등이 함께했다. 세계창조재단은 그동안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통해 관악산 곳곳에 존재하는 식물과 동물, 돌과 흙 등으로부터 창조의 비밀, 원리와 지혜, 방법 등을 깊이 있게 통찰하고 창조 메시지를 발표해 왔다.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이날 “나무, 숲, 산, 다람쥐 등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다운 공존의 창조물이다”며 “우리 자신도 수많은 원자, 분자, 그리고 세포들이 하나로 공존하며 지구에서 가장 존귀한 ‘나’라는 존재를 창조하고 생명을 유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나는 공존창조 원리를 통해 어떠한 세계를 창조해야 할까?
◆ “독점, 독선적 사고는 공동체 파괴 독극물”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이날 발표한 창조 메시지에서 “서울시민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관악산은 아주 오랜 기간 수많은 나무와 돌, 그리고, 흙 등을 모아 스스로가 아름다운 산을 창조했다”며 “관악산에 만약 나무가 없거나 돌, 흙이 없다면 절대 산으로 존재할 수 없다. 산이 창조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구성요소들이 서로 공존해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우주창조의 역사는 공존의 역사다. 물은 수소와 산소가 공존해야 창조된다. 수소와 산소가 공존하지 않으면 물은 존재할 수 없다”는 우주 만물의 공존창조론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 인간 생명체도 수소와 산소, 탄소, 질소 등 21가지의 원자들의 결합으로 창조된 존재다”라며 “만약 특정 요소 몇 가지만 존재한다면 인간은 절대 이 우주에 출현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공존창조는 다양성, 포용성, 혁신성이 있어야 더 풍부한 세계창조를 구현할 수 있다”며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는 독선과 독점은 창조의 최대적이다”라고 했다. 그는 “개인이나 기업, 공동체가 평화롭고 더 번영하려면 독점적, 독선적 사고를 극복해야 한다”며 “나만 옳다는 독선적 사고는 자신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아주 위험한 독극물이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어 “아름다운 세상이 되려면 모두가 사랑으로 포용하고 다름과 차이를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며 “빛은 어둠이 있어야 아름답고, 고통과 고난 끝에 성공해야 그 열매가 더 달콤하다”고 했다. 그는 “우리가 더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하려면 무지개처럼 모두가 하나되어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해야 한다”고 했다.
◆ ‘사랑의 공존이 없으면 만물은 소멸”
한편 장영권 세계창조재단 대표는 최근 5년간 집중적인 집필을 통해 원고를 모두 작성하고 새책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새책으로 탄생할 <창조의 신-세계를 바꿀 ‘불멸’의 비책>에서 “창조는 기존의 것들에 대한 저항이자 파괴적 혁명이기도 하다”며 “답이 이미 정해져 있는 문제에 얽매여 있지 마라. 답이 없는 문제를 도전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의 세계창조론은 기존의 창조 관련 개념이나 용어, 이론을 파괴하고 초월적 접근을 하였다. 여기에는 종교론적 창조는 물론 우주론적 창조, 과학론적 창조(근대물리학, 현대물리학, 양자역학), 영성론적 창조까지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는 인간을 단순히 물질적, 육체적, 동물적 수준을 넘어 정신적, 영성적, 우주적, 신성적 존재로 보는 것이다. 소위 ‘영성주의 시대’ 개막을 주창하고 있다.
장 대표는 근간 <창조의 신-세계를 바꿀 ‘불멸’의 비책>에서 제시한 세계창조론을 바탕으로 세계창조대학을 설립하여 창조연구, 창조인재 양성, 창조기업, 창조국가, 창조세계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성적 창조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계창조재단은 매주 토요일 때에 따라 일요일 오후 관악산 입구에 집결하여 관악산 창조의 길 순례를 하고 있다. 다음 행사는 10월 18일 오후 제178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에 연락을 주고 동행하면 된다. 특별히 장영권 대표의 역저 <창조의 신>(가격 21만원)을 구입하면 우대한다.
■ 추신: ‘더 좋은 세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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